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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8  36.5℃ 여름 (여름이네) (1)
2009/09/28 01:34 2009/09/28 01:34
36.5℃ 여름 (여름이네)

  

36.5℃ 여름

  

머녕씨의 소개로 알게된 합정역에서 수 노래방 가는 골목에 위치한 작은 카페입니다.

커피 맛은 훌륭하지 않습니다만. 카페로서의 점수는 후하게 주고 싶습니다.

  

간단하게 평가를 하자면.

  

장점으로는(개인적인 관점의 장점일 수도 있지만)

  

1. 다양한 메뉴 - 간단한 식사류도 제공하며, 나쁘지 않은 커피맛

("음... 뭐 그냥 그래" 에 비하면 칭찬 입니다. 극찬은 아니지만 서도요)

(커피맛에 관하여 추가로 설명하자면 제가 칭잔 할 정도면 국내서 훌륭한 편에 드는

몇몇 커피숍이 될 정도니까요. 나쁘지 않은 이라는 평은 분명 적당한 칭찬에 들어갑니다.)

주류(맥주와 와인쯤)도 즐길수 있습니다. (생맥주를 마셔보았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2. 저렴한 가격 - 매우 풍족한 형편이 아니라면 가격은 중요한 요소겠지요?

그렇다면 확실히 여름이네 가격은 만족스럽다고 생각됩니다.

  

3. 아늑한 공간 - 위치적으로나 공간적으로나 아늑한 느낌이 마음에 듭니다.

  

단점이라면(경우에 따라 저 스스로도 단점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1. 주문한것이 늦게 나온다 - 사장님의 정성이 들어가서 늦는다고 미화 시킬수도 있습니다만.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서 살짝 본 느낌으로는 효율적인 구조는 아닐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마 그래서 늦는것도 무시하지 못하겠지요.

이러나 저러나해도 늦는건 처음방문하는 사람에게는 불편함으로 다가올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여유를 가지고 느긋하게 몸을 쉬고 있다보면 금방 주문한것이 나올겁니다.

단점이지만 단점이라 보기 힘드네요.

  

2. 위치적인 문제 - 위치가 홍대에서 보자면 외각에 위치합니다.

하지만 저는 조용한 그 위치가 마음에 드네요.

  

단점은 이외 크게 생각나지 않습니다.

  

장단점을 떠나서 저의 기준의 카페로서는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 

음료가 맛있으면 좋지만서도 카페는 음식점 처럼 맛집기준으로 판단하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분위기와 서비스 개인적인 기호 등 저는 하나의 쉼터로 보는 경향이 있다보니.

위의 장단점은 지극히 저의 경우가 되겠지요?

  

그래서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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