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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순식간에, 블로그에 잇는 사진을 둘러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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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순식간에, 블로그에 잇는 사진을 둘러보다.
혼잣말...
"뭐야. 잘찍은건 하나도 없는데 제목만 거창하게 untitled 씩이나?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웃음이 나올만한 일도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웃기잖아. 이봐 그러고도 뭐 진지하게 사진공부하고 배웠다고 할수 있겠어? 노출도 제대로 못마추고 구도도 어설프고 감각마저 없는 취미사진가 양반. 그냥 솔직하게 찍으라구~ 당신 사진 너무 가식적이지 않아?"
두서없는 혼잣말이 툭하고 튀어나오고 말았다. 사진이 별로인건 단지 핑계거리일뿐, 결국 나 자신의 문제이다.
반성할만한 거리가 생겼다. 이런감정이 들면 이상하다고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분명 난 지금 기쁘다. |
봄비
2007/06/02 10:17
2007/06/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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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2 10:17 Trackback 0 Comment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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