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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8  집에서 모카포트로 만드는 카푸치노 제작과정
2008/02/18 23:01 2008/02/18 23:01
집에서 모카포트로 만드는 카푸치노 제작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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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위 사진과 같이 재료와 도구를 준비합니다.
도구로는 핸드밀과 우유거품을낼 서버와 우유를 데울 냄비(혹은 전자랜지사용), 그리고 거품기와 컵과 스푼
마지막으로 빠져서는 안될 모카포트가 있겠죠? 재료로는 우유와 커피원두 그리고 설탕을 준비하였습니다.
(뒤에 칼리타 101과 드립포트들 우정출연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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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콩을 갈아야겠죠?

제가 사용하고 있는 칼리타 KH-3 로 저는 꽉 조은뒤에 톱니기준으로 3칸 풀었습니다.
핸드밀 경우 굵기 조절하는게 모호해 지기 쉬운듯 한데 (숫자로 표시되어 있는 전동밀에 비하면)
끝까지 꽉 조은후 풀어나가는 톱니 수를 기억하여 조절하면 한집에서 드립과 모카포트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에
모호해지기 쉬운 분쇄도 조절이 보다 쉽게 기역할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멋모를때는 갈아보고 조절하고 다시 가는 방법을 사용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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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을 갈았습니다. 핸드밀의 뚜껑을 열고 모카포트의 바스켓에 옮겨 담을 준비를 합니다.
바스켓에 겉에 커피가루가 묻지 않도록 조심스레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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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루를 다 담았습니다~ 이제 모카포트를 결합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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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에 물을 붓습니다. 메뉴얼에는 모카포트에 포함된 계량컵 눈금(80cc)만큼 물을 넣으라고 하는데
인터넷에서 본 글중에 계량컵 가득(100cc) 넣어라는 말도 있더군요.
딱히 비교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어쨋든 보일러에 물을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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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뒤에 바스켓을 올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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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카포트를 결합합니다. 돌려서 꽉 조여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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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스레인지에서 가열합니다. (가스레인지 청소를 안하고 직어서 기름때가 옆에 보이네요 죄송합니다.)
모카포트아래의 보일러 크기보다 불이 넓어지지 않도록 불을 조절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불이 더 커지면 모카포트 손잡이를 녹일수도 있고 잘 기역나지 않는데 다른 이유로도 좋지않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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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유도 데웁니다. 특정 우유 광고는 아니에요. 저는 전자랜지도 없고 냄비도 일반 냄비뿐이라
우유를 바닥에 얇게 깔릴정도로만 붓고 금방 데워서 서버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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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포트 커피가 추출되기 전까지 (동시에 우유도 데우고 있죠~) 커피잔에 설탕을 넣어둡니다.
다른 시럽이 있엇으면 좋겠지만 주로 핸드드립커피를 즐기는터라 소비량이 너무 적어서 그냥 설탕을 썻습니다
이날은 달게 먹고싶어서 설탕을 듬뿍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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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포트가 힘있는 소리를 내며 저를 부르는군요!!
(브리카 소리는 처음들으면 폭팔할것 같이 약간 신경쓰인달까요? 조금 소리가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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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설탕을 담아둔 컵에 모카포트로 추출한 진한 커피를 붓습니다. 위 컵은 130cc정도 되는컵으로
모카포트로 추출된 2인분 에스프레소는 많기때문에 반만 부어서 티스푼으로 설탕을 살살 녹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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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우유 차례입니다. 아까 데워둔 우유를 거품기를 사용하여 거품을 냅니다.
이전에 손으로 해본적이 있는데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습니다.
위 거품기가 주위 천냥마트에가면 2~3천원 대에 팔겁니다. 싸서 걱정했는데 괜찬더라구요.
잘 쓰고 있습니다. 혹 주위에 천냥마트가 없으시면 인터넷으로 구매하셔도 됩니다.
다만 배송료가 거품기 가격이랑 비슷하니 왠지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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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우유거품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렇게까지 고운 거품은 아니지만 조금만 신경써주면 집에서 먹는것 치고는
만족스러운 거품이 만들어 집니다. 거품낼떄도 거품내는 부분을 이리저리 위로아레로 움직여주면 보다 풍성하고
고운 거품이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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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유를 붓습니다. 거품이 먼저 들어가지 않도록 숫가락으로 살짝 막아주면서 우유만 커피랑 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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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숫가락으로 거품을 퍼서 살짝 살짝 올려줍니다.
커피의 진하기는 기호대로 우유의 양으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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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완성입니다. 위에 뭔가 뿌리고 싶었지만 위에 말했다 싶이 제가 핸드드립을 즐기는터라
카푸치노 마시는 일이 드물어서요. 재료 소비가 너무 적을것 같아 구입이 꺼려지더군요

재미삼아 집에있는 우유친구 ㅈ티 를 뿌려봣는데 찬 우유에도 잘녹는다는 광고문구처럼
거품에도 살살 녹아버려 모양이 썩 좋지않게 되어서 그후로는 뿌리지 않았습니다 ^^

다음에는 라떼로해서 라떼아트에도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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