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묘하게 엇나가 있는것이 아닐까?
하나의 기계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지 않았을까?
어떻게 보면 단순한 기계의 엇나감은 흔한일이기도 한데 그것을 그렇게 본것은 내가 그렇게 보고 싶어서 혹은 그렇게 보여서 인 것이 아닐까? 무언가 미묘하게 엇나가있다 느낀건 4년 전 혹은 3년전 즈음이라 생각한다. 그중 2년은 군대에서 보냈었지만. 분명 전역이 다가왔을 즈음부터 전역한지 1년 이 넘은 이시점까지 못해도 1년 이상 그 미묘한 어긋남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단순한 문제로 생각하고 말았던것 같다.
그날의 그 문제를 계기로 그런글을 적게 되었고 오늘 그글을 보고 이런생각이 떠올랐다. 정말 미묘하게 어긋나 있어서 그것때문에 무언가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게 아닐까?
그렇다면 잠깐이라도 좋으니 뒤를 확실히 돌아보는것도 좋을것이다. 설사 어긋남이 없더라도. 못찾더라도. 왕창 어긋나 있더라도. 그것에 매번 피해다니지 말고 당당히 마주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했다. - 2007년 추석을 앞둔 주말에, 자취방에서 - |
봄비
2007/09/22 13:29
2007/09/22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