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을 바라보고 있으면 괜히 기분이 좋다.

한강 아경을 보고 있자면 괜히 기분이 좋다.
아마도 고향인 울산도 태화강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강변 북로나 올림픽 대로를 달리는 것도 좋다.
어릴적 태화강변을 걸어다니던 추억 탓일까?
한강을 보고 있으면 서울 이구나 싶은 감정 때문인걸까?
그런 서울에 대한 동경때문은 아니지 싶다.
부산에서도 (흔치 않지만) 낙동강을 볼 기회는 여러번 있었는데
별로 썩 좋은 경치는 아니었지만 그 나름대로 좋았고
후쿠오카나, 오사카의 어떤 강 들, 그리고 그 강을 건널때.
무척이나 기분이 좋았던 걸 보면
'강' 이라는 것을 좋아하는건 아닐까?
그런 취향 탓인지. 자주 애용하는 지하철 2호선의 당산에서 합정 넘어가는 구간을
난, 무척 좋아한다.
덧: 바다도 좋고 산도 좋은데. 그냥 자연이 좋은건가?
그러면서 도시생활을 좋아하는 난 뭘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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